배우 이이경 프로필 인스타 활동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국민밉상으로 얄미운 연기를 잘하고 있는 이이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정보 확인하기]

드라마 내남편과결혼해줘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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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 이름 : 이이경
• 나이 : 35살(1989년 1월) 
• 키/몸무게  :181cm / 65kg
• 종교 : 무교
• 혈액형 : A형
• MBTI : ENTP

[출처 : 이이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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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활동

이이경은 고등학교 때까지는 가라테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중단하고 체대에 입학했지만 군 생활 중 생각이 바뀌어 서울예대에 들어가면서 배우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배우

2012년 영화<백야>로 데뷔하였으며 해당 시기에 <학교2013>에 출연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학교2013>에서 역할의 이름도 본명인 이이경과 같았으며 초기 기획안에서 그의 역할은 친구1에 그쳤지만 애드리브 연기를 감독이 좋게 보면서 분량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 후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애드리브 연기가 뛰어나 극의 감초역할을 하며 <고백부부>부터는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게 됩니다.

이후 출연작에서 비중 있는 조연을 맞았으며 2020년 영화 <히트맨>에서 권상우·정준호·허성태와 코믹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출연한 작품을 보면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많아 주로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남았습니다.

연도	방송사	작품
2012년	KBS2	학교 2013
2013년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2014년	SBS	별에서 온 그대
2015년	tvN	초인시대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
2017년	KBS2	고백부부
2018년	JTBS	으라차차 와이키키
2019년	tvN	으라차차 와이키키2
2024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위 : 고백부부, 아래 : 히트맨]

 

예능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특유의 개그캐릭터로 활약하면서 예능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습니다. 2015년 진짜사나이에 참여하여 "에이스"로 해병대 생활을 시작했으나 중간에 허리디스크판정을 받아 하차하게 됩니다.

2017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2020년에는 솔로곡 <칼퇴근>을 발표했는데 칼퇴근을 염원하는 직장인의 본능을 위트 있게 풀어낸 노래로 SNS에서 인기을 끌었습니다.(유튜브 워크맨 엔딩송)

2022년 놀면 뭐하니?가 7인 체제로 개편되면서 정식멤버로 합류하면서 고정 출연 중입니다.

 

논란·미담·기타

음주운전

2013년 4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돼 50일 면허 정지 처분과 함께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강남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후 대리기사를 불러 잠실의 자택까지 이동했고, 집 근처에서 대리기사를 보낸 뒤 주차를 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살시도자 구조 

2020년 3월 19일 새벽, 서울 한남대교 위를 달리는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지려던 시민을 구조했습니다. 만취한 시민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 하자 트럭 뒤쪽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이이경이 곧바로 내려 시민을 제지하고 경찰에 인계했다고 합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이이경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고 하는 만취자를 포박하듯 꽉 잡고 한참을 말렸다. 다들 당황하기도 했고, 무섭기도 해서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발만 구르고 있었는데 망설임 없이 차에서 내리더라. 추워서 몸을 떠는 만취자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입히고, 다른 자살시도를 할 수 없게 붙잡고 있었다. 이이경의 용기가 생명을 구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알렸습니다.

금수저

이이경의 부친인 이웅범님은 LG이노텍,LG화학의 사장을 역임하고 연암공과대학교 총장까지 지냈습니다. 2015년 금융감독원 보고서에 따르면 이웅범님의 근로소득은 연 1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이경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LG 계셨던 건 맞지만 아버지도 월급 사장이셨다"며 부족함 없이 살았으나 금수저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수상소감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을 통해 남자 조연상을 탔는데 수상소감에서 엄마랑 전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손에 꼽히는 역대급 수상소감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이경 수상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