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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사사/[방송 및 인물 정보]

보이넥스트도어(보넥도) 프로필 인스타 논란

by 망고랑키위랑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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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프로듀싱해서 이슈가 된 보이넥스트도어(이하 보넥도)가 최근 논란에 휩싸였는데 보넥도 멤버, 활동 그리고 논란내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OYNEXTDOOR

2023년에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옆집의 소년들이라는 의미로 친근하면서 독창적인 음악을 통해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지코가 만든 연예기획사(KOZ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로 전반적으로 듣기 쉬운 "이지 리스닝" 사운드로 구성된 음악을 추구합니다.

 

BOYNEXTDOOR 멤버

성호, 리우, 명제현, 태산, 이한, 운학 6인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넥도 공식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성호(20살,2003년생)

  • KOZ 엔터테인먼트의 1호 연습생, 주로 보컬을 맡으며 고음에 강점을 가지고 있음
  • 미소년 얼굴과 상반되는 태평양 어깨를 보유하고 있음

리우(20살,2003년생)

  • 그룹 내 메인댄서 포지션을 맡고 있음, 평소 춤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함
  • 안무제작 능력이 뛰어나 본인파트의 안무는 본인이 직접 짜며 시상식 무대의 댄스브레이크 무대도 본인이 직접 기획함

명제현(20살,2003년생)

  • 그룹 내 리더를 겸하고 있으며, 서브보컬 및 랩을 두루두루하는 올라운드 포지션, 메인 랩 파트를 주로 담당
  • 그룹 내에서 태산·운학과 함께 작사, 자곡 능력을 겸비하고 있음

태산(19살,2004년생)

  • 서브보컬 및 랩을 두루두루하는 올라운드 포지션
  • 데뷔전 자작곡등을 통한 작곡능력도 겸비하고 있음
  • 이한과 함께 그룹 내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

이한(19살,2004년생)

  • 그룹 내 비주얼을 담당하며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
  • 닮은꼴로 중국 배우 장릉혁 및 배우 이동욱이 언급됨

운학(17살, 2006년)

  • 팀 내 공식적인 포지션은 없지만 감정표현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노래 표현력뿐 아니라 무대에서 콘셉트에 맞는 표정들을 자주 보여줌
  • 팀 내 막내이며 국내최초의 2006년생 남자아이돌 

 

BOYNEXTDOOR 활동

✔ 2023년 5월 23일 싱글 1집 WHO!로 데뷔하였으며 데뷔해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2023년 9월 4일 미니 1집 WHY.. 수록곡 "뭣 같아"로 데뷔 첫 1위를 달성합니다.

날짜 시상식  수상내역
8월 10일 하트드림어워즈 K 글로벌 슈퍼루키상
9월 12일 SBS 음악방송 THE SHOW 1위(데뷔 첫 1위)
9월 13일 MBC 음악방송 SHOW CHAMPION 1위
10월 10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
11월 18일 슈퍼사운드 페스티벌 올해의 슈퍼 루키
12월 2일 멜론 뮤직 어워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12월 14일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모티브, 베스트 초이스

 

BOYNEXTDOOR 논란

경호원 과잉 진압

2023년 12월 18일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보넥도의 경호원이 보넥도를 찍고 있는 한 여성을 거칠게 밀어 바닥에 넘어트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 당시 보넥도 멤버나 소속사 직원이 이를 확인했음에도 별말을 하지 않아 추가 논란이 되었으며 이에 소속사에서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KOZ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6일 칭다오 공항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경호원의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문제가 발생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직접 피해를 입은 분께는 별도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으며, 사후 케어를 위해 심신의 건강과 소지 물품 이상 유무 등을 여쭙고 있습니다. 해당 경호인력은 향후 당사 아티스트 현장에 배치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사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호 인력에 대한 경호 가이드 및 교육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넥도 과잉 경호 논란

판다월드 논란

에버랜드의 판다월드 내에서 멤버들과 소속사 스태프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 콘텐츠 촬영을 위해 보넥도가 판다월드에 방문했을 때 스태프들이 일반 관람객을 통제하였으며, 판다월드 내 음료반입은 금지인데 멤버 중 1명이 음료수 반입한 사진까지 공개되었습니다.

✔ 최근 바오 패밀리의 인기로 판다월드를 일반인들이 들어가려면 최소 2시간은 기다려야 되는데 스태프들이 본인들 촬영을 위해 일반관람객들을 통제하는 건 촬영갑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넥도 판다월드 방문 논란기사]

 

[일요시사] “조폭이냐?” 보넥도 과잉 경호 논란…음료 반입 규정도 어겨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보이그룹 보넥도(보이넥스트도어) 과잉 경호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보넥도를 경호 중이던 경호원이 팬들을 밀쳐 쓰러뜨리는 등 갑질을 했고 멤버 중

www.ilyosisa.co.kr


해당 경호원은 다른 그룹을 경호할 때도 논란이 되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기획사 차원에서 미리미리 거를 수 있는 부분인데 아쉽긴 합니다. 판다월드의 경우도 스태프들의 행동은 소속사에서 통제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넥도 역시 스스로도 논란에 중심이 되지 않기 위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돌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는 사례는 너무나 많이 봐왔으니 두말하면 잔소리겠죠(톱클래스 공인일수록 겸손함 = BTS, 손흥민...겸양지덕을 마음에 새겨야됨)

 

지코 역시 데뷔 초 블락비로 활동 시 태국 인터뷰로 논란이 되었는데, 본인이 프로듀싱한 그룹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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