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 프로필 활동 정신병원 강제입원

 

 

안녕하세요, 최근 KBS JOY 예능방송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투개월의 도대윤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된 사연을 공개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는데 도대윤의 최근 근황 및 정신병원 입원사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개월 도대윤

• 이름 : 도대윤
• 나이 : 30세(1993년 9월)
• 키/몸무게 : 173cm / 68kg
• 혈액형 : A형

[출처 : 도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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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김예림과 함께 <투개월>이란 팀명으로 슈퍼스타K3에 나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슈스케3는 슈퍼스타K 시리즈 중 가장 성공했다는 평을 받으며 당시 1위는 울랄라세션, 2위는 장범준의 버스커 버스커 그리고 3위가 바로 투개월이었다.

당시 김예림의 독특한 보컬음색과 도대윤의 감미로운 목소리 및 기타 연주로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슈스케3 투개월 시절]

 

다만 슈스케3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한 울랄라세션, 버스커 버스커와 달리 고등학생이었던 투개월은 학업을 하며 향후 활동을 기약했습니다.(사실 본인들이 3위 할 정도로 높이 올라갈 줄 몰랐던 것 같다..)

 

2019년 12월 삼성(아마도 협력사..?)에 들어갔다는 내용을 SNS에 올려 더 이상 뮤지션이 아닌 평범한 삶은 사는 것으로 보였으나 2021년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여 삼성에서 퇴사하고 다시 음악을 한다고 알렸습니다.

[도대윤 싱글 다시,봄 커버이미지]

 

2022년 3월 29일 솔로 싱글 <다시, 봄>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복면가왕에 "별들에게 물어봐"로 방송에 복귀하였습니다. 

 

[복면가왕 도대윤]

정신병원 강제입원

도대윤은 슈스케3로 한 순간 인기를 얻었지만 클럽에 방문한 사진이 올라오고 순순했던 이미지가 한 번에 추락하게 됩니다.

[도대윤을 나락으로가게한 클럽사진]

 

당시 도대윤은 춤추고 있는 여성에게 '무슨 춤이냐'고 물어보려 말을 걸었으나 이를 본 일행이 '여자한테 엄청 찝적거리고 부비부비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도대윤과 함께 클럽에 간 사람이 이를 해명하였으나 악플은 끊임없이 달렸고 결국 극심한 조울증을 앓게 되어 어머니가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 합니다.

 

2달 후 퇴원한 도대윤은 회복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으며 당시를 떠올리며 아래와 같은 소망을 전했습니다.

"이 병에 대해서나 내 자신에 대해서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나처럼 힘들었던 사람들을 위해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
정신치료 상담이라고 하면 심각해 보인다.
친근한 키워드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도와줄 수 있는 걸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