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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사사/[방송 및 인물 정보]

김혜수 청룡영화제 역대 의상 차기 MC

by 망고랑키위랑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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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김혜수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수씨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30년간 인연을 함께한 청룡영화상 MC 자리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김혜수 프로필을 비롯하여 청룡영화상 역대 의상 및 차기 MC로 거론되는 사람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혜수 프로필

  • 이름 : 김혜수
  • 나이 : 53세(1970.9월)
  • 키/몸무게 : 170cm / 50kg
  • 혈액형 : A형
  • 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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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작품활동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입니다. 1986년 영화"깜보"로 데뷔해서, 비주얼·연기력·예능감을 모두 갖추고 있어 시대극, 정극은 물론 악역과 개그 캐릭터까지 소화할 정도로 연기범위가 넓은 배우입니다.

 

(1985~ 2008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1991년 영화 첫사랑으로 최연소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하이틴스타로 승승장구합니다. 이 시기에 드라마 "짝", "국희"등의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30대로 접어들며 새로운 젊은 배우들에게 밀리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했지만... 2005년 김혜수의 인생캐릭터인 영화 "타짜"의 정마담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사하게 됩니다.(극 중 대사인 "나 이대 나온 여자야"는 여전히 유행어)

 

(2009 ~ 2019년) 영화 "도둑들"로 1,000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으며, 영화 "관상"으로도 913만이라는 히트를 기록했습니다.(+영화 관상의 이정재 등장씬은 여태껏 한국드라마 3대 등장씬 중 하나임) 방송에서도 "직장의신" " 시그널"로 충무로 대표 여배우의 자리를 공고히 합니다. 

 

(2020 ~ 2023년) 드라마 하이에나·슈룹·소년심판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서 작품의 퀄리티와 흥행을 모두 이끌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여배우 단독 주연으로 극의 퀄리티와 흥행을 모두 이끌어 갈 수 있는 배우는 김혜수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청룡의 여신 김혜수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MC로 인연을 맺은 후 제19회 청룡영화상을 제외하고는 2023년까지 총 30회의 시상식을 빛낸 최장수 MC로 청룡의 여신, 청룡영화제 안방마님등으로 불려 왔습니다.

 

소속사(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11월 2일 김혜수씨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청룡영화상 김혜수 역대 의상

1993년 청룡영화상 MC 때 숏컷 부터 망사 의상, 턱시도등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으며, 2023년 마지막 청룡영상화 MC에서는 본인의 첫 청룡영화상 MC 시절을 기억하듯 금색 드레스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차기 청룡의 여신은?

30년간 청룡영화상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김혜수가 내려오게 되면서 내년에는 누가 그 자리를 맡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워낙 국민 여배우급의 MC가 활약한 자리라 차기 MC는 부담이 크겠는데요

 

현재 각종 커뮤니터에서는 차기 MC로 배우 한효주, 한지민, 정유미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좋은 작품을 통해 MC가 아닌 수상자로 청룡영화제에서 만날 김혜수씨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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