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듬체조 前 국가대표이자 체조요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손연재 선수가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출산과 함께 기부까지 하는 선행을 펼쳐 대중들에게 축하를 2배로 받고 있는데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듬체조 前 국가대표 손연재
- 이름 : 손연재
- 나이 : 29세(1994년 5월)
- 키/몸무게 : 165cm / 52kg
- 혈액형 : AB형
손연재 활동
대한민국 前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세계무대에서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지만(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 종합 4위) 아시아 무대로 좁혀보면 독보적인 성적을 올린 선수입니다.
아시안게임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 동메달(개인 종합)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 금메달(개인 종합) / 은메달(단체)
아시아 선수권
- 2013 타슈켄트 / 2015 제천 / 2016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 : 금메달(개인 종합)
- 2013 타슈켄트 : 은메달(단체전)
- 2015 제천 : 동메달(단체전)
결혼
2017년 6월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열애설이 났고 이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2개월 후 최종훈이 결별을 알리며 연애기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2022년 4월 연상의 일반인과 열애를 인정하는 기사가 나왔으며 3개월 뒤인 5월에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2022년 8월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손연재 남편
손연재의 남편은 손연재보다 9살 연상의 금융인 이준효씨로 올해 39살(1985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준효씨는 2010년 미국 바클레이즈 증권을 통해 처음 금융시장에 발을 들였는데 바클레이즈 증권은 미국 금융인의 초엘리트코스로 통합니다. 현재는 율리시스 캐피탈이라는 글로벌 헤지펀드의 한국지사 대표를 역임하고있는데, 1700억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며 2021년 영업이익만 100억 가까이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있다고합니다. 또한 그의 집안도 후문에 따르면 300억 규모의 매출을 내는 사업을 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출산
2023년 8월 20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임신소식을 전했으며 2024년 2월 20일 득남을 한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출산과 함께 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까지 기부했다고 합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태어날 아기가 만약 딸이라면 리듬체조를 권유하겠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안 시키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2세가 아들로 이런 고민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기부
손연재는 꾸준히 어린이 관련 병원에 기부를 하고 있는데 2023년 7월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각각 5,000만원과 2,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최근 출산과 동시에 세브란스 병원에 1억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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