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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사사/[방송 및 인물 정보]

야구선수 나균안 프로필 경력 결혼 아내 불륜·폭행 의혹

by 망고랑키위랑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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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외도 및 배우자 폭행으로 논란에 휩싸인 롯데자이언츠 소속의 나균안 선수와 그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구선수 나균안

  • 이름 : 나균안(과거 나종덕에서 개명)
  • 나이 : 25세(1998년 3월)
  • 키/몸무게 : 186cm / 109kg
  • 혈액형 : A형
  • 포지션 : 투수(선발)
  • MBTI : ISFP

 

 

나균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현재 비공개 상태)

 

 

선수 경력

나균안은 2017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하며 포수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강민호의 뒤를 이을 대형포수로 평가받았지만 포텐을 터트리지 못하고 입단 3년 만에 투수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사실 타자의 투수 전향은 도박에 가깝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나균안은 투수로서 재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포수 출신이다보니 어깨가 굉장히 강해 최대 150km/h의 직구를 구사하며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2021년부터 1군 마운드에 등판하며 중간 투수로 마당쇠 역할을 하였으나 2022년부터 선발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은 어찌보면 나균안에게 최고의 한해로 볼 수 있습니다. 팀의 4선발로 낙점되어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시즌 초반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며 강한 인상(해당 기간 ERA 4위, 피OPS 1위)을 남기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발탁되며 금메달을 따 군면제 혜택까지 받게 됩니다.

 

젊은 나이, 투수로 만개한 포텐, 군면제, 투수로 전향된 지 얼마 안돼 싱싱한 어깨등을 고려하면 향후 대박 계약을 얼마든지 기대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연봉

2022년 시즌 시작 전 5,800만원이었던 그의 연봉은 2022년 선발 자리를 꿰차면서 2023년 시작 전 1억 900만원으로 87% 상승하였으며, 2023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올해는 88% 상승된 2억 500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몸값에서 보듯이 투수전향 후 팀 내에서 달라진 위상을 볼 수 있음)

 

  • 2022년 연봉 : 5,800만원
  • 2023년 연봉 : 1억 900만원
  • 2024년 연봉 : 2억 500만원

 

결혼 및 아내

나균안은 2020년 아내 김예은씨와 결혼하였으며 둘 사이에는 1명의 딸이 있습니다. 아내인 김예은씨는 나균안보다 1살 연상인 1997년생이며 부산 지역 유지인 재력가의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의 집안에서 삼류 포수 시절부터 나균안을 응원하고 지지해 준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산 유지인 장인은 그에게 무려 수입차를 3대나 사줬으며 투수 전향 후에는 승리투수가 될 때마다 응원차 현금 100만원을 줄 만큼 금전적인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합니다. 

선물로 준 수입차
BMW 7시리즈 M팩으로 2억 3천만원

 

불륜 및 배우자 폭행 의혹

불륜

지난 2월 26일 나균안이 술집 업소여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커뮤니티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아내 김예은씨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나균안이 바람피우고 외도를 저질렀다고 말하며 그간 불화를 알렸습니다.

[김예은이 공개한 불륜증거]
[불륜녀 추정]

김예은(나균안 아내) 주장

✔ 2023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자신과 연락을 끊고 유흥 업소녀인 내연녀와 영상 통화를 함(불륜녀 인스타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가지고 있는 사진이 올라옴)

✔ 롯데경기에 불륜녀 초대하며 아내가 오면 경기에서 지고, 불륜녀가 오면 경기에서 이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함

✔ 나균안은 불륜 사실을 들킨 후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 ☞ 경찰과 119 출동

✔ 나균안은 이미 집에서 나간 상태이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음

✔ 나균안은 아내인 김예은 동의 없이 어린이집에서 딸을 데려감

✔ 나균안 및 그의 가족은 아내인 김예은을 정신병자 취급함

나균안 주장

✔ 폭행은 결코 사실이 아님

✔ 해당 여성은 친구와의 만남에 동석해서 알게 된 사이로 내연관계가 아님

✔ 법무적인 대응 진행 중 

✔ 아내인 김예은이 망치로 문을 부수고, 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며 나균안을 협벽함

✔ 연봉 전부를 아내인 김예은이 관리했기 때문에 부양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음

✔ 배우자의 허락을 받고 딸의 어린이집 하원을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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