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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사사/[방송 및 인물 정보]

[인물 정보] 박지윤 최동석 프로필/인스타/연애/결혼/이혼

by 망고랑키위랑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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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나운서 대표 부부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최동석, 박지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23.10.31)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 진행 중임을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최동석 前 아나운서 프로필

  • 본명 : 최동석
  • 나이 : 1978년생(45살)
  • 키/몸무게 : 177cm / 68kg
  • 종교 : 개신교

최동석 인스타 바로가기 (비공개)

최동석 前 아나운서 경력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하였으며 2008년 연애가 중계리포터, 2013년 사랑의 리퀘스트, 2013년 KBS 아침뉴스, 2019년 KBS 뉴스9 평일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2020년 귀에 생긴 문제로인하여 KBS 뉴스9 앵커에서 하차하였으며, 해당 귀 문제는 상반고리관피혈증후군이라는 병이였으며, 병의 증세가 심해져 퇴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도 프로그램
2006년 KBS1 누가 누가 잘하나
2008년 KBS2 연애가 중계 리포터
2013년 KBS1 사랑의 리퀘스트
2013년 KBS 아침 뉴스 타임
2019년 KBS 뉴스9 평일 앵커

박지윤 방송인(前 아나운서) 프로필

  • 본명 : 박지윤
  • 나이 : 1979년생(44살)
  • 키 : 170cm
  • 혈액형 : B형
  • MBTI : INFP
  • 종교 : 개신교

[출처 : 인스타그램 - jiyoon_park_]

박지윤 인스타 바로가기

박지윤 방송인(前 아나운서) 경력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하였으며,2006~2008년 스타골든벨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8년 입사동기인 최동석과 연애설로 퇴사하였고 디초콜릿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시에는 아나운서 퇴사 시 해당방송국에 3년간 출연이 제한되어 잠시동안 방송을 쉬었으나. 2011년 남편 최동석과 김승우의 승승장구 특별 게스트 출연 후 방송인으로 활동을 다시 이어가게 됩니다.

연도 프로그램
2006년 스타골든벨
2012년 식신로드
2013년 썰전
2014년~2017년 크라임씬1,2,3

최동석 박지윤 연애 스토리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처음에는 서로 친하지 않았으나, 서로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구로서 지내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점차 호감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비밀연애로 시작하였으나, 2007년 최동석의 싸이월드에 비공개로 올린 박지윤과의 사진이 공개되어 연애 중임을 들키게 됩니다.

 

이후 박지윤은 2007년 퇴사 (*당시 KBS 아나운서 사내커플 시 암묵적으로 1명이 사직해야 됐음)하며 2009년 최동석 박지윤은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결혼 후 슬하에는 1여(2010녀),1남(2014년생)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방송프로그램 및 SNS을 통해 화목한 가정의 모습과 금술 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노컷뉴스]

최동석 박지윤 이혼

두 사람은 31일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으로 발표했습니다. 박지윤의 소속사인 JDB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현재 두 사람은 이혼절차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공식 입장은 곧 발표할 것이라고 했으며, 최동석 前 아나운서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미 관계가 소원했다는 증거를 속속 올리고 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두 사람의 SNS에는 각자의 사진 및 아이들 사진만 올라오고 서로 언팔로우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동석은 자신의 스레드의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두 사람 사이의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죠

[출처 : 최동선 前 아나운스 스레드]

 

부부의 일이야 당사자 외에는 잘 모르겠지만 연애계 대표 잉꼬부부로서 안타까운 부분이긴 합니다. 사실 두 사람보다는 아이들이 더 걱정이긴 하지만.. 가족구성원 모두 잘 극복해서 앞으로 나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추가 기사는 업데이트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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