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정보] 옥주현 프로필/인스타/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꼬꼬무에 나와 외모(?)로 화재가 된 핑클 출신의 현재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옥주현 뮤지컬 배우 프로필

• 본명 : 옥주현
• 나이 : 1980년생(43살)
• 키/몸무게 : 173cm / 56kg
• 혈액형 : O형
• 종교 : 개신교

 

옥주현 인스타 바로가기

 

[출처 : 인스타그램 - O._.JULIA/

핑클 옥주현의 경력

• 옥주현은 1998년 당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인 핑클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핑클에서는 메인보컬 역할을 맡음)
• 핑클은 여자 그룹 사상 최초 2번의 대상, 두 차례 대규모 단독 콘서트등 당시에 현재의 걸그룹의 원조가 되는 역할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 당시 국진이빵(개그맨 김국진)과 함께 핑클빵은 나올 정도이니 말을 다했죠(지금 뉴진스+아이브+르세라핌+에스타 = 핑클 & S.E.S였음)
• 다만 핑클 당시에는 메인보컬 역할로 가창력은 좋았지만 이효리, 성유리, 이진의 인기에 밀려 팀 내에서는 인기순위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 2002년 6월 본격적인 개별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별이 빛나는 밤" DJ , 솔로 앨범, 예능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갔습니다.

연도	음반 및 TV 프로그램
1998년	핑클 데뷔
2002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
2003년	개인 1집 앨범 "Nan" 발매
2006년	황금어장
2007년	tvN 옥주현의 나쁜 여자
2010년	KBS 라디오 "옥주현의 가요광장" DJ
2011년	나는 가수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경력

• 솔로 활동을 하며 그간 지속적으로 뮤지컬 배우에 대한 열정을 밝힌 바 있는데, 오디션을 통해 2005년 뮤지컬 "아이다"의 주공인을 하게 됩니다. 데뷔 초에는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의 선입견과 싸워야 했지만 실력으로 이겨냈습니다.
• 뮤지컬 "시카고" 록시역, 뮤지컬 "캣츠" 그리자벨라역등을 통해 자신만의 뮤지컬 필모그래피를 써나갔으며, 2012년 뮤지컬 여우주연상까지 타게 됩니다.

연도	뮤지컬
2005년	아이다 외 다수
2007년	시카고 외 다수
2008년	캣츠 외 다수
2009년	브로드웨이42번가 외 다수
2011년	아가씨와 건달들 외 다수
2012년	엘리자벳 외 다수
2013년	황태자 루돌프 외 다수
2014년	레베카 외 다수
2015년	마리 앙투아네트 외 다수
2016년	스위니 토드 외 다수
2017년	마타하리 외 다수
2018년	안나 카레니나 외 다수
2019년	스위니 토드 외 다수
2020년	마리퀴리 외 다수
2021년	위키드 외 다수
2022년	엘리자벳 외 다수
2023년	베토벤

옥주현 뮤지컬 캐스팅 논란 

•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관련 인맥 캐스팅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뮤지컬 엘리자벳은 한국초연으로 2022년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10주년 특별 공연이라는 타이틀로 홍보를 했습니다.
• 당연히 팬들은 그간 뮤지컬 엘리자벳을 이끌었던 배우들을 무대를 통해 만나길 기대했었죠
• 하지만 10주년에 무색하게 엘리자벳 역할에 옥주현과 캐스팅된 이지혜,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할을 맡게 된 길병민을 두고 친분에 의한 캐스팅 개입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캐스팅이 공개된 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자신의 인스타에 " 아사리 판은 옛말이다. 이젠 옥장판이다"라는 글귀로 옥주현의 캐스팅 개입 의혹을 공론화시켰습니다.
• 이에 옥주현은 자신은 캐스팅 개입을 한적 없으며 억측과 추측의 원인 제공자들을 고소한다는 글을 남겼고, 실제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 뮤지컬 1세대 배우인 박칼린, 남경주, 최정원은 성명을 발표하였는데 당시 내용이 옥주현보다는 김호영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었습니다.
• 결국 옥주현은 입장문을 통해 논란을 만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였으나, 캐스팅 개입이 없었음을 다시 한번 밝혔으며, 김호영과는 오해를 풀고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결론적으로는 캐스팅 개입에 대한 의혹은 풀리지 않았으나 회사내부직원 및 뮤지컬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티켓파워를 가진 주연배우가 캐스팅에 개입할 수 있다는 식의 진술이 나와 찜찜함을 남겼었죠

옥주현 꼬꼬무 출연혼

옥주현은 2022년 캐스팅 논란 이후 오랜만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 100회 KAL858기 폭파사건편을 통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방송을 통해 나온 옥주현의 얼굴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꼬꼬무 이전에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친 게 2019년 핑클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캠핑클럽이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자연스러웠는데 최근 변한 모습에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했습니다.

 

다만 옥주현의 나이도 40중반을 향상 가고 있기 때문에 얼굴이 노화가 오고 늙어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옥주현은 다른 연예인들보다  데뷔 때부터 외모에 대해 논란을 항상 가지고 다녔기에 사람들 사이에 조금 더 화제가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꼬꼬무 100회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