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와이스, 청하, STAYC의 노래를 작곡해 유명한 작곡가 라도가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하는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열애설이 났습니다. 사귄 기간이 무려 8년, 2500일을 사귀었다고 하는데(여태까지 왜 안 들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곡가 라도
- 이름 : 송주영
- 나이 : 39세(1984년 7월)
- 키 : 175cm
- mbti : ENFP
활동
전라도 광주광역시가 고향으로 활동명을 "(전)라도" 지었다고하는 걸그룹 자곡의 1타 강사입니다.
작곡가 최규성과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작곡가 그룹으로 활동 중이며, 트와이스의 노래 「Cheer up」에서 전설의 사나의 그 파트("샤샤샤")를 만들어낸 장본인입니다.
대표곡으로는 트와이스 - 「Cheer up」 「TT」 「LIKEY」 「FANCY」 , 청하 - 「Roller Coaster」 「벌써 12시」, Apink - 「내가 설렐 수 있게」 「1도 없어」 등이 있으며, 작곡 외에도 아이돌의 매력을 잘 부각시키는 킬링파트(ex 샤샤샤)를 적시적소에 배치시켜 프로듀싱의 능력도 보여줬습니다.
최규성·라도 자곡가도 본인들이 프로듀싱에 강점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직접 걸그룹 프로듀싱에 나섭니다. 다만 작곡가 용감한 형제·신사동 호랭이의 실패에서 보았듯이 작곡과 프로듀싱은 별개이며, 사실 중소돌의 기적은 쉽지가 않은데.... 그것을 해내고야 맙니다.
블랙아이드필승 손에 태어난 그룹이 바로 STAYC입니다. 「색안경」 「ASAP」 「Bubble」 등을 꾸준히 히트시키면서 4세대 걸그룹 1티어(아이브,뉴진스,에스파,르세라핌)는 아니지만 대중적 인지도와 고정팬층을 보유한 상위권 걸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3세대의 여자친구 포지션 정도)
with 윤보미 연애
디스패치기사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2,500일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2016년 Apink의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라도가 작곡했는데, 이 곡이 둘의 오작교 역할을 했습니다.
[두사람의 오작교가 된 노래 「내가 설렐 수 있게」 ]
둘은 지난 8년간 작곡가에서 프로듀서로, 아이돌에서 배우로 각자의 영역에서 발전하면서 서로를 묵묵히 응원하였으며 둘의 측근에 따르면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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