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 프로필 활동 논란

 

 

안녕하세요,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악역 정수민으로 출연하여 물오른 연기력으로 악역으로는 최고의 극찬인 국민 밉상으로 거듭났는데, 최근 논란에 휩싸이며 '현실판 밉상'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배우 송하윤

• 이름 : 송하윤(본명 : 김미선)
• 나이 : 37세(1986년 12월)
• 키/몸무게 : 160cm
• 혈액형 : A형

[출처 : 송하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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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고등학생 시절 잡지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8살까지는 지금의 예명인 송하윤이 아닌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5년 MBC 8부작 드라마 태릉선수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하였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였으나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2015년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7년 김지원, 박서준, 안재홍과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안재홍과 현실적인 커플을 연기하며 극을 이끌 수 있는 주연으로 발돋움합니다.

[쌈, 마이웨이 / 송하윤]

 

이후 최근 종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정수민이라는 인생캐릭터를 만났는데, 그간 청순·순수한 이미지와 정반대인 희대의 악녀 연기를 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여배우로 거듭났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 송하윤]

연도	방송사	작품
2005년	MBC	베스트극장 - 태릉선수촌
2008년	KBS2	최강칠우
2012년	SBS	유령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
2020년	MBC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2023년	ENA	오! 영심이
2024년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논란

4월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유명 드라마에서 신들린 악역 연기를 보여준 S씨가 학폭에 휘말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배우와 “2학년, 3학년 선후배 사이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전화로 부르더니 이유 없이 1시간 반 정도 따귀를 맞았다고 합니다. 당시 해당 배우의 남자친구가 일명 '짱'이었기에 반항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해당 제보에서 나오는 사진이 송하윤으로 추정되며, 현재 소속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송하윤은 해당사건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여 일단은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중립을 유지하며 추가 보도를 확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배우 S씨 학폭 의혹]

'신들린 악역 연기' 여배우 S씨, 학폭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