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배종>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주지훈·한효주 주연의 <지배종>이 4월 10일 디즈니+에서 공개예정입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로 인공배양육이라는 생명공학 소재를 활용한 드라마로 과거 스칼렛요한슨 주연의 영화 <아일랜드>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항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을 뚤러싼 의문의 죽음과 사건을 쫒는 이야기

피를 흘리는 음식은 이제 영원히 구시대의 것이 되었다

생명공학기업BF의 윤자유 대표는 인공 배양육 개발에 성공하여 인간먹거리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 새시대를 연다는것은 다른의미로 구시대를 닫는다는 의미..

인공배양육으로 인하여 1차 산업 종사자들은 먹거리를 잃게되고 윤자유는 그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된다. 기업차원에서 윤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경호원을 뽑게되고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비밀스러운 지령을 받고 윤자유의 경호원이 되는데..

기존 먹이사슬의 판도를 바꾸는 인공배양육을 향해 벌어지는 숨겨진 권력과의 치열한 다툼 그리고 인간의 내면적 고뇌를 보여주는 드라마

30대 후반 여성. BF그룹 대표이사. 불과 3~4년 만에 세계적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세포 배양육 회사 'BF 그룹'의 창업주이자 현 대표이사다.

배양육을 만든 댓가로 1차 산업종사자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는 등 각종 음모에 휩싸이게 된다. 그럼에도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진하는 강단있는 인물

37세 남성. BF그룹 대표이사 직속경호원.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직 군인. 현재는 'BF 그룹' 대표이사 윤자유의 경호원이다.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V.I.P(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윤자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인물로 두뇌와 피지컬 윤자유를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인물

한줄평 : 장르물 전문 작가 + 명배우의 만남 = 디즈니의 상반기 최고 기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