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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사사/[방송 및 인물 정보]

[인물 정보] 이선균 프로필/가족/작품(feat 마약)

by 망고랑키위랑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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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아인배우에 이어 톱스타 배우 1명이 마약혐의를 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인터넷에서는 이선균 배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선균배우의 프로필부터 최근사건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균 배우 프로필

  • 이선균 배우는 1975년생으로 48살이며, 키 180cm / 몸무게 73kg에 전체적으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 혈액형은 A형, MBTI는 INTP입니다.
  • 2009년 배우 전혜진씨와 결혼하여 슬하에는 2명의 아들(2009년, 2011년생)이 있습니다.
  • 데뷔는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을 통해 하였습니다.

이선균 배우 대표작품

  •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를 하였으나 그 후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 2007년 하얀 거탑의 최도영역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각인되며 유명세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 대표적인 수상으로는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연도 작품명 장르
2007 하얀거탑 드라마
2010 파스타 드라마
2014 끝까지간다 영화
2018 나의아저씨 드라마
2019 기생충 영화

전혜진 배우

  • 전혜진 배우는 1976년생으로 47살이며, 남편인 이선균 배우보다 1살 연하이다. 키 171cm로 여자 키로서는 큰 키입니다.
  • 혈액형은 O형, MBTI는 INTP입니다.
  •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에 뽑혔으며,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 2017년 영화 불한당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자경찰로 연기한 게 기억 속에 남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남남에서 소녀시대 출신 이수영 배우와 모녀 연기를 펼쳤습니다.

마약사건

  • 인천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 중에 톱스타 이선균 배우와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수사에서는 이선균 배우 포함 총 8명이 내사 대상이라고 하는데 재벌 3세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 최근 배우 유아인, 가수 남태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서민재도 마약협의로 기소 모두 협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선균 배우의 마약혐의가 추측되는 가운데 이선균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선균 배우가 마약 내사를 받음을 인정하였고, 성실히 수사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저희 회사 소속인 이선균 배우에 관한 보도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타

  • 지난 2020년 3월 한 유튜브 채널의 무속인이 '기생충'의 봉준호, 송강호, 이선균의 사주를 풀이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해당영상에서 무속인이 이선균의 사주를 듣고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냐?", 이분 그런 건(마약) 안 하겠죠?"라고 제작진에게 반문하는 영상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선균 사주 영상 보러가기 

 

  • 이선균 배우의 차기작들이 난감하게되었습니다. 영화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경우 순제작비 180억원으로 올해 칸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며, 영화 행복의 나라 역시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작업에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이선균이 주연인 만큼 통편집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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