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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인구 수
대한민국의 수도 1000만 인구의 도시 서울은 이제 옛말이 되버렸다.
2016년 1000만이 깨진 이후 2022년 기준 942만명으로 거의 6%가 사라져 버렸다.
2016년 총 인구수가 5112만, 2022년 총 인구수가 5155만으로 늘어났는데..?(물론 출산율 0.7명, 2020년 이후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문제는 잠시 접어두자..)
일단 서울시의 인구 그래프를 보면 매년 거의 1%씩 감소하는것을 볼 수 있다.
서울시 인구 감소의 가장 큰원인은 아래와 같다.
- 국가적인 저출산율
- 서울시의 살인적인 집값
2. 서울시 가구 수
서울시민 감소에 대비해 서울시 가구수는 7%가 상승했다 ☞ 점점 소가족 또는 나혼자사는 분들이 많아지는듯!
- 수도권에 일자리 집중
- 1인 가구의 증가
3. 서울시 주택 수
서울시 주택수는 동일 기간 4% 상승했다 ☞ 가구수 증가분 대비 주택수는 늘어나지 못했다.
- 공공분양 & 건설경기 호황으로 분양도 많이했지만
- 멸실 주택이 존재하므로 사실 엄청나게 상승 할 수 없다(서울시 좁은땅에 오밀조밀 모여있는것만 봐도..)
4. 그래프 비교
- 인구수 대비 주택수는 증가 ☞ 1000명당 주택 수 2015년(362주택) vs 2021년(401주택)
- 가구수 대비 주택수는 감소 ☞ 1000가구당 주택 수 2015년(96주택) vs 2021년(94주택)
- 가구당 인구수는 감소☞1가구당 인구 수 2015년(2.6명) vs 2021년(2.3명)
5. 소득 / 자신 / 부채 변화
동일년도 기준 수도권 인구의 소득 / 자산 / 부채의 변화를 보면..소득의 증가에 따른 부채의 증가는 비슷하나 자산은 상승폭이 큰 것을 볼 수 있다.
- 소득 : 2015년(5206만원) vs 2021년(7022만원) ☞ 약 34% 증가
- 자산 : 2015년(3.32억) vs 2021년(5.2억) ☞ 약 56% 증가
- 부채 : 2015년(8315만원) vs 2021년(1.1억) ☞ 약 32% 증가
대한민국 국민의 자신 비율(2016~2021)
- 비금융자산(부동산) : 금융자산 = 64~65 : 35~36
My Think
- 소규모 가구의 증가 ☞ 주택수 증가대비 분리되는 가구수가 많음
- 분리되는 세대 수 대비 주택증가 미미 ☞ [관련글][부동산 공부] 2024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최저
- 수도권 일자리 집중 ☞ 사회초년생 1인 분리되는 가구 증가
- 소득 증가에 따른 부채 비용 감당 가능 ☞ 황금비율에 따른 소득 증가 대비 순자산 증가 경험
서울의 집값이 지금보다 하락한다면? 서울을 이탈했던 인구들의 Return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한줄평 : 황금비율에서 배운 값진 경험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듯..
(자료출처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KOSIS 국가통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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